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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CL & Carl Zeiss Sonnar 1:1.5 f=50mm Leica CL Nikon D610 nikkor 60mm micro * 나중에 리뷰나 써볼까 해서 미리미리 찍어 두었습니다. 아직 일본에서 두녀석을 연결할 아답타가 도착하지 않아서 .. 같이 있는 사진만 찍어주었네요. OLYMPUS 브랜드에서 나오는 OM-3 를 사용하다가- 문든 갑자기! 정리하고 구하게 된 녀석들 입니다. 장터의 법칙에 많이 당했고 .. 구하고 나니 여기저기 조나 매물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현재 조나 렌즈는 앞뒤로 다 마킹도없고 기스도 안보입니다. 대신 내부에 헤이즈가 있는데.. 이건 어찌 닦으면 될것 같아요. 제가 손대기는 싫어서 이쪽으로 유명하신분에게 맡겨볼까 합니다. 중앙카메라에서도 핀과 청소를 해주지만.. 사실 싸우기도 싫고요, 내가 돈내는데 싫은소리도 듣기 싫어서 그래요. 츤대..
MR9, 625a, 625, PX625A, 1.35v Battery mr9 adapter 환경문제로 현재는 생산 중단된 1.35V 짜리 수은전지를 사용하는 cds 노출계의 옛 기종들이 있습니다. 대체용으로 1.5V 알카라인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원래 전지와 전압이 달라 노출에 오차가 발생합니다. 이 노출도 처음엔 한,두스탑 ASA 조정으로 노출을 맞춰 사용할 수 있지만, 알카라인 전지라는 게 시간이 지날수록 전압이 낮아지는 특성이 있어 떨어지는 전압에 맞춰 수시로 다시 조정을 하거나 해야 하는 불편함은 존재합니다. (사진출처: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andasso ) Leica CL에서 이 1.35 변태 전압을 사용하는데 이 기기에는 전압을 막아주는 별도의 저항이 없어서 노출계에 많은 부담을 주고, 결국은 노출계가 빨리 사망한다고 합니다..
gr2 in FUKUOKA 일본여행, 리코 GR2로 새긴, 남겨진 사진들 :)
GR2 in FUKUOKA
초야, 별빛 1~3 초야, 별빛 1~3 Rolleiflex 3.5TEPSON V700
마키나, 일포드를 물다. Makina 67 , ILFORD XP2 SUPER 400 , Ye 2 FILTER , V700 C-41 컬러 현상액으로 현상하는 흑백, 가격적인 면에서도 스캔+현상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되는 필름은 아니다 . 다만, 한국에서 구하기가 좀.. 재고가 부족할때가 많아서 필요할때 많이 사 둬야 한다 .. 필름 말림도 심하지 않고 이정도면 합격선인듯. 지금 바꿔야 할건 실버패스트 정품으로 SE로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 .. 와 배포로 하자니 슬 짜증이
한밭수목원, 이응노 미술관 대전, :) photographed by Nevan K . 2014. Makina 67 , Potra 160
동래, 스냅 OM-4T , EKTAR 100 동래역, 맛있는 동네 밤은 시끄러운 동네 그 동네의 가을
다자이후 malina 67 , V700
Makina 67 , 내 손에서 그렇게 -
일본, 마키나를 들고 떠나다. -2 유후인까지 '유후인노모리' 라는 열차가 오는데 열차가 정말 이쁘다. 하지만 우린 편의를 위해서 후쿠오카 국제터미널(항만) 에서 유후인까지 바로오는 버스를 탓다. 유후인에 도착후에 국제통화로 카케라 료칸으로 통화를하고 역 앞에서 차가 오기를 기다렸다. 차가 오기전에 유후인을 한바퀴 겉만 둘러 보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디지털 카메라가 가방안에 있었는데.. 디지털은 사용량이 줄어 들었었다. 물론 열심히 찍긴 했다. 하지만 믿음이 가질 않았다. 필름보다 디지털이 더 믿음이 안간다니.. (?)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제법 많을것 같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문제가 있는 디지털 바디 였고. 셔터 구동부를 수리한지 얼마안된 시점이 였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는게 훨.씬 믿음이 들 정도로 말이다. ( 더 웃긴건 필름바디..
일본, 마키나를 들고 떠나다. -3 료칸 (여관) 은 온천도 무지 잘 되어있었고 무었보다 정갈하고, 아름다웠다. 건축에 제법 관심이 많은터라 여기저기 만져보고 어떻게 지었는지를 더 꼼꼼하게 보게 되었다. 전통가옥에서 타카 한번, 쇠못하나 보질 못했다. 정말 이음 목조주택- 다다미는 밟을때마다 안정감을 주고 나무에서 나오는 냄새들은 차분했다. 건축물이 가지는 아름다움에 마키나의 셔터 소리가 끊어 지질 않았다. 그리고 방 에서 잘때쯤- 아, 내가 일본에 왔구나 실감하게 되었으니 내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더라 MAKINA 67 FUJI 40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