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다 보면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 사진의 의미 라던가, 사진을 찍는 이유라던가- 보통의 질문에 답을 잘못한다.
나는 내가 그 사진을 왜찍었을까 나한테 되 물어보기도 하고, 이때 무슨 생각을 했었더라 뒤집어 볼 정도니까-
이번 사진은 시선을 따라가고, 시선을 담았으며- 그 시간을 즐겼고
감정이 없는, 그렇게 바라본 시선 담백하게 담았고- 프레이밍을 다시 정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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