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개발 기록 ( 부산 온천장 ) - 계획을 하고 짓는다 (건설사의입장) - 대책 없이 아파트만 짓는다. (개인의입장) 온천장은 온천을 좋아하는 일본사람들 때문에 조선시대 일본 사신들이 자주 찾았고, 일제시기에 이 지역을 근처로 일본인 중심의 온천촌이 형성되어 온천장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아직도 동래 온천 일대는 봄만 되면 벚꽃이 만개한다. 원래 조선 사람들은 주로 동래 시장(옛 동헌 근처) 근처에 모여 살았으므로, 일제시기 두 지역 주민들 간에 알력도 있었다. (위키디피아) 이 자리는 오랬동안 주택단지 였다. 정면 그러니 도로 하나를 넘어서면 럭키아파트가 있는데 이 원래 자리가 과거 금성사 공장이 있던 자리 였다. 공장을 주위로 빽빽하게 들어서던 요식업과 시장.. 그런것들이 이제 옛것이라며 밀어내기 시작했다. 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