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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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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CL 50 JAHRE Leica CL 50 jahre, 070-C, SN: 1408331
Leica CL take-up spool broke (Parts casting repair) Leica CL take-up spool broke Leica CL spool parts, 주물을 틀어 완성을 하였다. 어떻게든 다른 카메라에서 추출한 부품을 쓰고 싶었으나 여기에 맞는 파츠가 시장에도 잘 나오지 않고 찾아보기도 힘들어 결국은 주물을 의뢰해서 오늘에서야 완성본을 받아볼 수 있었다. 다시 수리하는 곳으로 파츠를 올려 보내 나머지 조립도 완성할 예정이다. 하단 스풀 파츠 크랙은 Leica CL film body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고질병이다. 해외에서는 이 부품을 Take-up spool이라 명칭 하며, 오른쪽 필름 레버 하단 필름 로딩 구간의 Spool이다. 하단이 하얀색 플라스틱 부분이 팽팽하게 로딩하면 원형에 가로질러 깨져버리는데, 평소에 필름을 팽팽하게 감는 버릇이 있는 분들은 ..
Leica CL JAHRE 50 + Leica ELMAR-M 1:2.8/50 * Leica CL minolta 버전 이후에 하나 더 장만하게 되었다. 아이슬란드를 다녀오고 나서의 기억이 좋았던 탓인지 테스트하고 팔아버렸던 CL이 생각나기도 했고, 알고 지내는 지인이 Leica M4를 들이면서 같이 구매하게 된 40mm를 판매하신다기에 가지고 오기 위한 구실도 만듦 셈이다. 그리고 적당한 시기에 CL 매물이 좋은 가격에 나와 있어 구매하게 되었다. ( Nikon S3 re 버전을 좋은 가격에 주신다는 이야기에 이 전 CL은 홀랑 팔아먹음 ) 나중에 거래 후 알게 된 사실인데, 같은 동호회(?) 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분의 카메라인 것을 지름 신고 후 댓글에서 알게 되었다. 거래 전에 성함도 비슷하고 같은 지역구에 계시는구나 정도(?)만 어렴풋이 느낌만 있었는데.. 이런 일이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