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ary (197) 썸네일형 리스트형 Home, Busan 고순 (2018.12~ ) 거울, 방벽 사진을 찍다 보면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 사진의 의미 라던가, 사진을 찍는 이유라던가- 보통의 질문에 답을 잘못한다. 나는 내가 그 사진을 왜찍었을까 나한테 되 물어보기도 하고, 이때 무슨 생각을 했었더라 뒤집어 볼 정도니까- 이번 사진은 시선을 따라가고, 시선을 담았으며- 그 시간을 즐겼고 감정이 없는, 그렇게 바라본 시선 담백하게 담았고- 프레이밍을 다시 정리 했다. Leica CL JAHRE 50 + Leica ELMAR-M 1:2.8/50 * Leica CL minolta 버전 이후에 하나 더 장만하게 되었다. 아이슬란드를 다녀오고 나서의 기억이 좋았던 탓인지 테스트하고 팔아버렸던 CL이 생각나기도 했고, 알고 지내는 지인이 Leica M4를 들이면서 같이 구매하게 된 40mm를 판매하신다기에 가지고 오기 위한 구실도 만듦 셈이다. 그리고 적당한 시기에 CL 매물이 좋은 가격에 나와 있어 구매하게 되었다. ( Nikon S3 re 버전을 좋은 가격에 주신다는 이야기에 이 전 CL은 홀랑 팔아먹음 ) 나중에 거래 후 알게 된 사실인데, 같은 동호회(?) 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분의 카메라인 것을 지름 신고 후 댓글에서 알게 되었다. 거래 전에 성함도 비슷하고 같은 지역구에 계시는구나 정도(?)만 어렴풋이 느낌만 있었는데.. 이런 일이 나에게 .. 자갈치시장 스냅 자갈치, Busan, Korea 2018.03 Nikon snap,day Gimhae, korea 2014.08 Nikon 이전 1 2 3 4 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