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26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강휴게소 올 여름, 금강휴게소의 아침은 카메라가 없는걸 원망하고 원망하게 만들었던 아름다운 아침이엿다.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Untitled @종로 스타벅스 2012.11.11 국화 @인사동 카페 2012 .11. 11 처음으로 들꽃(국화)을 사 보았던 .. 선물을 해 보았던 .. 속으론 이내 좋았던 비가 내리고.. -비가 내리는 밤에 투명한 우산을 쓰고 지나가다 그냥 반짝이던 도로에 비춰보니 가로등 불빛들이 모두 우산위 물방울 위를 타고 놀고 있었다. 얼마나 예쁘게 올라 탓는지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게 되더라.. 시간 일을 하다보면 좋은 뷰가 보일때가 많다.. 문제는 원하는대상을 내 맘에 들기위해선 폰으로써의 기능이 현저히 부족하다.. 깨끗한 사진도 포기해야한다. 현장 특성상 카메라 반납까지 금지되어 있으면 멘탈이 SOS를 치기도한다.. 뭐..그래도 폰으로 찍은 사진은 아쉽게라도 남길수 있어서 좋다.. 아니 다행이다- 싶다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