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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Korea

THE S (부제: 그녀를 야기하다)




























가을의 오후, 따뜻한 차 안쪽으로 비치는 


따뜻한 햇살, 따뜻한 오후, 따뜻한 스웨터 ..

겨울이 오기전에 코스모스 피는 동네로 떠난다.




































필름을 하나하나 갈아 끼우며, 준비해온 사진기들을 꺼내들고.



































이런 모습, 저런모습 코스모스의 표정을 담으며

몸사이로 흐르는 바람을 만지며 지나간다.































아주 천천히


















































그것들을 보고, 느끼며 그 느낌을 하나하나 기록한다.



































거닐어도 보고


















다른 것 에도 눈길을 준다.


















다시 돌아서니














깜짝!놀라지만
























 발견하곤 이내 반겨준다 

이쁜 미소로 :)

















































































어딜보는걸까?




































시선을따라가니 ..





아! ..
























걸음을 옮긴다.













































어디로 가는걸까?










































아..




























담는다.




















재량것, 가지고 있는만큼의 그 느낌대로


























































상대편도 찍어주고, 잠시 감상도하고




























그러다 보니





























빛이 내려왔다.

































카메라도 찍어주고
























새롭게 찍어보자 제안한다
































휘청! 










































다시!

































오!

























성공 했다.




























































@경남 하동 북천마을 북촌역, 코스모스 진희형님과 승희누이 그림 형님과 같이간 그곳

2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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